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모두가 아는 or 큰 의미가 없는 심심한 정보들은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이 글은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가 작성합니다
독서 문학 화작 언매
글의 주요 내용을 Q&A형식으로 요약 했습니다.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요약본은 읽으실 수 있습니다.
Q1: 수능 국어 독서영역에서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주요 능력은 무엇인가요?
A: 수능 국어 독서영역에서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주요 능력은 주로 독해력과 수능만의 코드 학습입니다.
Q2: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요?
A: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장기기억을 활성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내용과 형식의 깊은 이해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주제의 배경지식과 글의 구조를 파악하며 수능 지문들을 분석하고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Q3: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종류의 독서가 도움이 될까요?
A: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독서가 도움이 됩니다. 수능에 출제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접하는 것이 중요하며, EBS독서나 갈래별 기출문제를 통해 필요한 배경지식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Q4: 수능만의 코드 학습이 왜 중요한가요?
A: 수능만의 코드 학습은 수능에서 출제되는 서술 방식과 문제 유형을 파악하여 대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수능에서 예상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예측력을 키우고, 최상위권 학생처럼 수능의 특징을 전문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수능 국어 독서영역 대비법
고득점을 위해 어떻게 공부할까? 를 정립하기 위해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능력이 무엇일까? 의 고민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 안다면 해당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공부를 진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고득점을 위해 다음 2가지 능력이 필요합니다.

1. 독해력
흔히 말하는 '피지컬'입니다.
같은 글을 읽었을 때 얼마나 더 깊게 이해하는가/오래 기억하는가 등등이 포함됩니다.
어릴 적 다독 등으로 텍스트를 많이 접해본 학생들이 보통 '독해력'이 좋다고 합니다.
독해력에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저는 현실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 보겠습니다.
독해는 '읽고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보다 '이해'에 초점을 맞춰 보겠습니다.
(정말 간혹 물리적으로 '읽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혹시 나의 경우라면
안경이나 적절한 치료를 통해 '읽기'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수능은 장애 수험생을 위한 방법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글의 '이해'는 우리의 '뇌'를 통해 이뤄집니다.
'이해'하고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뇌'의 '기억'에 의존하게 되는데, 뇌의 기억 처리과정은 2가지로 나눠집니다.
이는 '장기기억'과 '작업기억(단기기억)'입니다.

독해력과 기억처리과정 그리고 그중에서도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사실 둘은 독립적으로 기능하지 않고 상호 영향을 끼칩니다.
1) 장기기억
먼저 '장기기억'은 글의 익숙함에 영향을 줍니다.
법률 지문을 법조계 종사자들과 생명과학 연구원들이 동시에 풀어본다면 당연히
법조계 종사자들의 정답률이 월등히 높을 것입니다.
이는 법률지문에 익숙한 법조계 종사자들의 뇌에서
독해 과정 중 법률지문의 내용과 형식에 대한 장기기억이 활성화가 된 결과입니다.
수많은 재판 경험을 통해 쌓은 배경지식(내용), 법률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형식)가 바로 이 장기기억입니다.
그렇다면 장기기억을 최대 활성화하기 위해서 어떤 공부가 필요할까요?
내용 측면에서는 배경지식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배경지식은 다다익선이지만 이는 언제나 효율성과 상충될 수 있습니다.
수능에 출제되는 다양한 갈래의 지문을 분석하고 각 지문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배경지식을 학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경지식의 원천은 갈래 별 기출에서 최소한 요구하는 지식,
그 해 출간된 EBS독서의 글감 정도가 있겠습니다.
중요한 건 콘텐츠가 아니라 어디까지 공부할 것인지의 깊이를 정하는 것입니다.
형식 측면에서는 각 분야의 글이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구조를 파악해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법률지문의 경우 법률의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근간으로 글이 작성됩니다.
몇 가지 법률 요건을 모두 충족시켰을 때 법률 효과가 발생한다는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알고 있다면
법률 지문을 읽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수능 지문들을 분석하며 분야와 갈래에 따른 서술 방식을 익히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단기기억
단기기억의 특징은 용량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입니다.
이 용량은 흔히 말하는 '지능'과 가장 밀접해 있습니다.
다만 단기기억을 결정하는 변수가 '지능'이 유일하지는 않습니다.
기억처리과정에서 장기-단기기억은 계속해서 상호작용이 이뤄지는데
장기기억이 활성화될 때 단기기억의 용량도 대폭 늘어납니다.
이는 내가 익숙하고 좋아하는 정보일수록 더 많이,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단기기억의 능력은 장기기억이 많이 활성화될수록 커집니다.
글을 읽을 때 주요 단어/역접의 상황 등에 체크하는 읽기 방법론도
어느 정도의 '각인'효과를 주며 단기기억 용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글을 읽고 있는 분이 아직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를 하지 않는 학생/학부모라면
꾸준한 독서를 진행하는 것이 단기기억을 향상 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수능을 준비해도 하루 30분 독서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2. 수능만의 코드 학습
위와 살짝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법률 지문을
최상위권 학생과 현직 법조계 종사자가 동시에 풀어본다면
10번 중에 최소 5번 이상은 아마 전자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낼 것입니다.
그런데 해당 지문에 대해 매우 매우 심층적으로 파고 들어간다면
최상위권 학생은 법조계 종사자에 비해 턱없이 낮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는 게 드러날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lslRg46YTQ
(위 영상은 국어영역이 아닌 정치와 법 파트입니다. 국어를 풀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결과가 나타난 이유는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능만의 코드를 완벽하게 학습했기 때문입니다.
지문을 읽으며 선지로 출제되는 서술 방식에 반응하고 출제될 문제를 예측하는 등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학습한 최상위권 학생은 해당 독서 주제에 보다 전문적이지는 않아도
수능이라는 시험에는 누구보다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즉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수능만의 코드를 찾아내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코드는 역대 기출문제를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같은 지문에서 1개의 코드를 발견할 수도 10개의 코드를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3. 결론
어떤 능력이 필요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정리하겠습니다.
수능 국어영역 고득점을 위해서는 기출문제를 '정확하게' 분석하면 됩니다.
갈래 별로 지문을 접근하여 각 갈래만의 '내용'과 '형식'을 공부하여 '장기기억'화 시키고
최대한의 이해와 활성화된 장기기억으로 '단기기억'능력도 향상 시킵니다.
이어 모든 선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수능만의 코드'를 학습합니다,
공부법,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항상 추상적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직접 기출을 분석한 포스팅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이미지 출처:<a href="https://kr.freepik.com/free-vector/lineal-brain-design_841425.htm#query=%EB%87%8C&position=49&from_view=keyword&track=sph&uuid=93ff30c2-ba18-43f5-9420-bc05da9cde0a">작가 Harryarts</a>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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